사실 우리는 살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영혼의 감로수와 같은 사람을 만나 유익한 말을 들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이에 대해 오늘 복음에서 확인해 줍니다.
어느 정오무렵에 예수님은 시카르라고 불리는 사마리아의 한 고을에 있는 우물가에 앉아 계십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은 물을 길으러온 사마리아여인을 만나 마실 물을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둘 사이에 대화가 오갑니다. 예수님은 그여인이 이방인에다 여러 남자에게 버림을 받은 가련한 처지임을 아십니다. 그리고 여인은 예수님을 단지 배울 점이 있는 선생님을 넘어 오실 메시아임을 깨달아 갑니다.
그런 와중에 예수님은 여인에게 두가지를 깨우쳐주십니다. 하나는 당신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란 사실과, 다른 하나는 당신은 오실 메시아 곧 그리스도란 사실입니다. 이로써 여인은 크니큰 위로를 얻고 영혼의 눈을 뜹니다. 그와 함께 여인은 과감히 물동이를 버리고 세상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고을로 가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증언합니다. 이처럼 여인은 주님을 만나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 가련한 처지의 이방인에서 은혜로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납니다. 그러므로 사순시기를 보내며 그 어느 때보다 주님안에 머무는 은총의 나날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사실 우리는 살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영혼의 감로수와 같은 사람을 만나 유익한 말을 들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이에 대해 오늘 복음에서 확인해 줍니다.
어느 정오무렵에 예수님은 시카르라고 불리는 사마리아의 한 고을에 있는 우물가에 앉아 계십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은 물을 길으러온 사마리아여인을 만나 마실 물을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둘 사이에 대화가 오갑니다. 예수님은 그여인이 이방인에다 여러 남자에게 버림을 받은 가련한 처지임을 아십니다. 그리고 여인은 예수님을 단지 배울 점이 있는 선생님을 넘어 오실 메시아임을 깨달아 갑니다.
그런 와중에 예수님은 여인에게 두가지를 깨우쳐주십니다. 하나는 당신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란 사실과, 다른 하나는 당신은 오실 메시아 곧 그리스도란 사실입니다. 이로써 여인은 크니큰 위로를 얻고 영혼의 눈을 뜹니다. 그와 함께 여인은 과감히 물동이를 버리고 세상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고을로 가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증언합니다. 이처럼 여인은 주님을 만나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 가련한 처지의 이방인에서 은혜로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납니다. 그러므로 사순시기를 보내며 그 어느 때보다 주님안에 머무는 은총의 나날이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