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자일소'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떠나간 사람은 날이 갈수록 멀어진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도 가까이 없으면 멀어지고 서먹한 이도 가까이 있으면 친숙한 벗이 됩니다. 이렇듯 신앙생활도 같은 이치입니다.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 우리는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신앙이 날로 깊어집니다. 이로써 마치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돋듯, 지치고 힘든 삶에 활력과 생동감이 생깁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살과 피가 되어 풍요로운 삶에로 이끌어줍니다.
오늘 제1독서에서 에제키엘예언자는 주님의 말씀을가까이하면, 주님께서 우리안에 당신의 영을 넣어주어 우리를 살리시고 축복의 땅으로 데려놓을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또한 바오로사도는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살면 우리는 육안에 있지않고 성령안에 있게 될 것이며 주님의 영이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거라고 약속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나자로의 소생을 통해 이를 확인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병을 앓다 죽어 묻힌지 나흘이나 되는 나자로의 무덤 앞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것이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러면서 "나자로야 이리 나와라"고 하며 죽은 나자로를 살려주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한 말씀으로 생명과 구원의 원천임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금번 한주도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과 일치하는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거자일소'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떠나간 사람은 날이 갈수록 멀어진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도 가까이 없으면 멀어지고 서먹한 이도 가까이 있으면 친숙한 벗이 됩니다. 이렇듯 신앙생활도 같은 이치입니다.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 우리는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신앙이 날로 깊어집니다. 이로써 마치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돋듯, 지치고 힘든 삶에 활력과 생동감이 생깁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살과 피가 되어 풍요로운 삶에로 이끌어줍니다.
오늘 제1독서에서 에제키엘예언자는 주님의 말씀을가까이하면, 주님께서 우리안에 당신의 영을 넣어주어 우리를 살리시고 축복의 땅으로 데려놓을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또한 바오로사도는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살면 우리는 육안에 있지않고 성령안에 있게 될 것이며 주님의 영이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거라고 약속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나자로의 소생을 통해 이를 확인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병을 앓다 죽어 묻힌지 나흘이나 되는 나자로의 무덤 앞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것이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러면서 "나자로야 이리 나와라"고 하며 죽은 나자로를 살려주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한 말씀으로 생명과 구원의 원천임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금번 한주도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과 일치하는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이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