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부터 1990년초까지 '웃으면 복이 와요'란 전설적인 코미디 방송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작고한 구봉서, 배삼룡,이기동, 송해등등 기라성같은 코미디언들이 웃음으로 전국을 들었다놨다 합니다. 이에 당시 국민들은 삶의 시름과 시대의 아픔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웃음은 한 순간일지라도 기쁨과 줄거움과 행복을 줍니다. 이에 아무리 웃을 일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웃도록 합시다. 그럼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로우며 삶의 생기를 얻습니다.
그런데 우리로 하여금 한순간이 아닌 한결같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한낱 이성간의 사랑을 넘어 이웃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면 삶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1938년부터 무려 38년 동안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에서 7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인간이 얻어 누릴 수 있는 참된 행복의 조건을 연구합니다. 그 결과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시대와 환경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 행복의 조건 하나를 발견합니디. 바로 이웃을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맺고 사는 겁니다. 누구나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서로 도와주며 살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참된 행복을 얻어누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제1독서에서 주님께서 이사야예언자의 입을 빌어 확인해 주십니다. " 너의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너의 집에 맞아들이고,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주고" 달리 말하면.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면, 어떻다는 겁니까 그러면 "너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나오고, 너의 상처가 곧바로 아물며, 너의 의로움이 너의 앞에 서서가고, 주님의 영광이 너의 뒤를 지켜주리라." 이 말씀은 증언부언 사족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하면 주님의 영광이 우리 삶에 깃들여 진정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얼마나 놀랍고 은혜로운 일입니까. 아멘
이에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합시다. 여기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길임을 강조하십니다. 더불어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삶을 살때, 사람들이 하느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세상은 밝고 맑은 행복한 터전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금번 한주도 웃으면 복이오듯, 주님안에서 서로 마음을 다해 사랑하며 참된 행복을 누리는 은혜로운 나날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1970년부터 1990년초까지 '웃으면 복이 와요'란 전설적인 코미디 방송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작고한 구봉서, 배삼룡,이기동, 송해등등 기라성같은 코미디언들이 웃음으로 전국을 들었다놨다 합니다. 이에 당시 국민들은 삶의 시름과 시대의 아픔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웃음은 한 순간일지라도 기쁨과 줄거움과 행복을 줍니다. 이에 아무리 웃을 일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웃도록 합시다. 그럼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로우며 삶의 생기를 얻습니다.
그런데 우리로 하여금 한순간이 아닌 한결같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한낱 이성간의 사랑을 넘어 이웃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면 삶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1938년부터 무려 38년 동안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에서 700명을 대상으로 우리 인간이 얻어 누릴 수 있는 참된 행복의 조건을 연구합니다. 그 결과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시대와 환경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 행복의 조건 하나를 발견합니디. 바로 이웃을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맺고 사는 겁니다. 누구나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서로 도와주며 살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참된 행복을 얻어누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 제1독서에서 주님께서 이사야예언자의 입을 빌어 확인해 주십니다. " 너의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너의 집에 맞아들이고,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주고" 달리 말하면.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면, 어떻다는 겁니까 그러면 "너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나오고, 너의 상처가 곧바로 아물며, 너의 의로움이 너의 앞에 서서가고, 주님의 영광이 너의 뒤를 지켜주리라." 이 말씀은 증언부언 사족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하면 주님의 영광이 우리 삶에 깃들여 진정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얼마나 놀랍고 은혜로운 일입니까. 아멘
이에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합시다. 여기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길임을 강조하십니다. 더불어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삶을 살때, 사람들이 하느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세상은 밝고 맑은 행복한 터전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금번 한주도 웃으면 복이오듯, 주님안에서 서로 마음을 다해 사랑하며 참된 행복을 누리는 은혜로운 나날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